비정규직 근로자가 1년 새 11만 명 늘었습니다.
오늘(22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 8천 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38.2%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비정규직은 304만 4천 명으로, 23만 3천 명 늘며 조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208만 8천 원으로, 정규직과의 격차가 180만 원 이상 벌어졌습니다.
이는 시간제 근로 확대 영향으로, 임금 격차는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비정규직 중 보건·사회복지업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처음으로 20%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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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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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간제 근로 확대 영향으로, 임금 격차는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비정규직 중 보건·사회복지업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처음으로 20%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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