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자유형 100m를 비롯한 수영 경영 세 종목의 한국 기록이 새로 쓰여졌습니다.

김영범은 22일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예선에서 황선우가 보유한 한국 기록을 0.17초 앞당긴 47초39로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평영 50m 결승에서는 최동열이 26초75를 기록해 2023년 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자신의 한국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어 벌어진 접영 100m 결승에서는 양재훈이 51초29로 한국신기록을 추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한대(onepun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