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박물관에서 금덩이를 훔친 중국인이 구속됐다고 르몽드가 전했습니다.
파리검찰청은 지난달 16일 새벽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 침입해 6㎏에 달하는 금덩이 네 점을 훔친 혐의로 24살 중국인 여성 A씨를 최근 예비 기소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도난품의 가치와 시설 복구비를 합해 피해액을 약 24억원으로 추산했습니다.
범행 후 중국으로 도주하려던 A씨는 공조 수사에 나선 스페인 당국에 붙잡혀 프랑스로 송환됐습니다.
한편, 루브르박물관 왕실 보석 절도 사건 용의자 2명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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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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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당국은 도난품의 가치와 시설 복구비를 합해 피해액을 약 24억원으로 추산했습니다.
범행 후 중국으로 도주하려던 A씨는 공조 수사에 나선 스페인 당국에 붙잡혀 프랑스로 송환됐습니다.
한편, 루브르박물관 왕실 보석 절도 사건 용의자 2명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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