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랠리를 이어오던 코스피가 단기 급등 피로감에 하락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3일) 전장보다 1.23% 내린 3,835.79에 개장했습니다.
개인이 홀로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AI 버블’과 미·중 무역 갈등 우려에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입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원 오른 1,431.8원에 개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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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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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AI 버블’과 미·중 무역 갈등 우려에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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