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로운 무기체계'인 극초음속 미사일을 어제(23일) 시험 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3일)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미사일총국 주도로 "중요 무기체계 시험을 진행했다"며 "평양시 역포구역에서 북동 방향으로 발사된 2개의 극초음속비행체가 함경북도 어랑군 궤상봉등판의 목표점을 강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시험발사는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현장에서 지켜봤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미사일 기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극초음속 비행체'라고 언급한 점으로 미뤄 KN-23 계열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1마'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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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용(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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