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출범한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 지지율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21일부터 이틀 간 1,05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다카이치 내각의 지지율이 71%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18%에 그쳤습니다.
이는 신문이 1978년 오하라 마사요시 내각 이후 실시해 온 출범 초 지지율 조사에서 5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신문은 "전임 이시바 시게루 내각과 비교할 때 다카이치 내각은 젊은 층의 지지세가 크게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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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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