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다음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23일) 개최지인 경북 경주를 찾아 마지막 현장 점검을 마쳤습니다.

김 총리는 주요 참석자들이 이용할 김해공항의 항공시설을 확인한 후 전시장 5곳을 시찰했습니다.

정상회의가 열릴 화백컨벤션센터와 정상들의 배우자들이 참석하는 행사장 등을 둘러본 뒤 정상급 숙박시설 관계자들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당부했다고 총리실이 전했습니다.

앞서 7차례 APEC 정상회의 개최지를 살펴본 김 총리의 현장 점검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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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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