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56%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56%, 부정 평가는 35%로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았습니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직전 조사와 같은 39%, 국민의힘은 2%포인트(p) 오른 2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53%로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답변 37%보다 높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현우(hwp@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