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7%가 '잘하고 있다'고 했고, 33%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긍정 평가는 1%p 올랐고, 부정 평가는 그대로였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3%로 가장 많이 꼽혔고, 부정 평가 이유도 '외교'와 '부동산 정책'이 나란히 12%로 가장 많았습니다.
갤럽은 "경주 APEC 정상회의와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대해 상반된 시각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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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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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비해 긍정 평가는 1%p 올랐고, 부정 평가는 그대로였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3%로 가장 많이 꼽혔고, 부정 평가 이유도 '외교'와 '부동산 정책'이 나란히 12%로 가장 많았습니다.
갤럽은 "경주 APEC 정상회의와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대해 상반된 시각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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