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인수전에 인공지능 업체 등 두 곳이 참여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지난 2일부터 오늘(31일)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AI 업체인 하렉스인포텍 등 두 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인수 후보로 거론된 농협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홈플러스는 "매각 성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며, 영업 정상화를 통해 이번 공개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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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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