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집값은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지속하며 상승세가 완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성환 연구위원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자재·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통해 내년 전국 주택 가격이 0.8%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누적된 공급 부족 압력과 수도권 수요 집중 현상이 지속되면서 수도권이 2.0% 상승하는 반면 지방은 0.5%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셋값은 신규 입주 물량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1.0% 상승이 예상됐던 올해보다 오름폭이 크게 확대된 4.0% 상승이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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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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