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시즌 첫 도움을 작성했습니다.

이강인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25분 부상 당한 뎀벨레 대신 긴급 투입됐고, 0-2로 끌려가던 후반 29분 네베스의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하지만 추가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파리 생제르맹은 뮌헨에 1-2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뮌헨은 챔피언스리그에서 4연승하며 32개 팀 중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뮌헨의 김민재는 후반 36분 교체 투입돼 10여분간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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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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