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과 관련해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표결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어제(6일)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장에게 13일과 27일 본회의를 열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면서 "13일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보고되고, 27일 처리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수 의석을 갖고 있는 민주당은 일정이 확정되면 추 의원 체포동의안을 원칙대로 표결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이 출석하고 출석 의원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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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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