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법무장관 '대장동 항소포기' 도어스테핑■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오늘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 전망입니다.
검찰 내부와 정치권 등에서 논란이 거세지자 정 장관이 직접 입장 표명에 나서는 걸로 보입니다.
■매몰자 4명 남아…4·6호기 타워 해체 준비■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매몰자 4명이 아직 현장에서 구조되지 못한 가운데, 원활한 수색을 위해 4호기와 6호기 타워 해체 준비가 본격화했습니다.
취약화 작업이 마무리되면 이번주 초 발파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25%로 완화 가능성■
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를 검토합니다.
앞서 정부는 최고세율을 35%로 정했지만, 기업의 배당 확대 유인을 위해 25%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여당 내에서 제기돼 왔습니다.
■트럼프, 관세 여론전…"최소 2천불씩 배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대법원을 향해 관세 정책이 정당하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에 기록적인 투자가 이뤄지면서 고소득층을 뺀 모두에게 최소 2천달러의 배당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찬 바람에 아침 기온 '뚝'…출근길 5도 안팎■
북쪽에서 밀려오는 찬바람으로 오늘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산간과 일부 내륙에서는 영하권을 보이겠고,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곳이 많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오늘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 전망입니다.
검찰 내부와 정치권 등에서 논란이 거세지자 정 장관이 직접 입장 표명에 나서는 걸로 보입니다.
■매몰자 4명 남아…4·6호기 타워 해체 준비■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매몰자 4명이 아직 현장에서 구조되지 못한 가운데, 원활한 수색을 위해 4호기와 6호기 타워 해체 준비가 본격화했습니다.
취약화 작업이 마무리되면 이번주 초 발파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25%로 완화 가능성■
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를 검토합니다.
앞서 정부는 최고세율을 35%로 정했지만, 기업의 배당 확대 유인을 위해 25%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여당 내에서 제기돼 왔습니다.
■트럼프, 관세 여론전…"최소 2천불씩 배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대법원을 향해 관세 정책이 정당하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에 기록적인 투자가 이뤄지면서 고소득층을 뺀 모두에게 최소 2천달러의 배당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찬 바람에 아침 기온 '뚝'…출근길 5도 안팎■
북쪽에서 밀려오는 찬바람으로 오늘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산간과 일부 내륙에서는 영하권을 보이겠고,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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