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10시쯤 충북 옥천군 구간에서 진행된 한 마라톤대회에서 1t 화물차가 청주시청 운동부 선수 20대 A싸를 치었습니다.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는 마라톤 출발 지점 100m 주변에서 1차로를 주행하던 화물차가 2차로로 끼어들면서 발생했습니다.
해당 마라톤대회는 충청북도육상연맹 등이 주관하는 시군 대항전으로, 오늘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해당 사고로 종료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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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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