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온 속보를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중국 동포 형제를 살해하고 내국인 2명을 추가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중국 동포 차철남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는 속보가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차철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구체적으로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고 범행 결과도 참혹했다면서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는데요.

관련한 내용은 정리해서 이어지는 뉴스를 통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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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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