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이 일제히 진행됐습니다.
이번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55만여명에 달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광빈 기자.
오늘 수험생들에게 수험표가 배부됐죠?
[기자]
네, 오늘 오전 10시부터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일제히 수험표가 배부됐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에 적힌 시험장 위치와 선택과목을 꼭 확인해야 하는데요.
배정받은 시험장을 찾아 수능 당일 이동 시간, 이용할 교통수단 등을 미리 점검해 두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예비소집일인 오늘은 시험실의 위치까지만 확인이 가능하고, 건물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시험 당일인 내일, 수험표와 함께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도착해야 하는데요.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모든 수험생은 필수 과목인 4교시 한국사 시험에 꼭 응시해야 하는데요.
같은 4교시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과목 순서에 맞게 응시해야 하고, 해당 순서의 선택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는 점도 잘 숙지해야 합니다.
[앵커]
올해 수능시험 응시자가 7년 만에 가장 많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올해 수능에는 전년도보다 3만1천500명 이상 늘어 약 55만 4천명 넘는 수험생이 지원을 했습니다.
총 응시자수로는 2019학년도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출산율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황금돼지띠'해인 2007년생이 고3으로 수능을 보고, 졸업생인 'n수생' 응시자도 많아 여느 해 보다 대입 경쟁률이 더욱 치열할 전망입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수능도 문·이과 구분 없이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을 응시하고 선택과목 중 1개를 골라 시험을 보는데요.
올해 수능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탐구영역에서는 41만1천여명이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했는데, 이는 전체 탐구영역 지원자의 77.3%에 달합니다.
반면 과학탐구만 선택한 수험생은 12만여명. 22.7%로 역대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선택 학생 간 유불리가 엇갈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양재준]
[영상편집 김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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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수험생 예비소집이 일제히 진행됐습니다.
이번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55만여명에 달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광빈 기자.
오늘 수험생들에게 수험표가 배부됐죠?
[기자]
네, 오늘 오전 10시부터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일제히 수험표가 배부됐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에 적힌 시험장 위치와 선택과목을 꼭 확인해야 하는데요.
배정받은 시험장을 찾아 수능 당일 이동 시간, 이용할 교통수단 등을 미리 점검해 두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예비소집일인 오늘은 시험실의 위치까지만 확인이 가능하고, 건물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시험 당일인 내일, 수험표와 함께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도착해야 하는데요.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모든 수험생은 필수 과목인 4교시 한국사 시험에 꼭 응시해야 하는데요.
같은 4교시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과목 순서에 맞게 응시해야 하고, 해당 순서의 선택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는 점도 잘 숙지해야 합니다.
[앵커]
올해 수능시험 응시자가 7년 만에 가장 많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올해 수능에는 전년도보다 3만1천500명 이상 늘어 약 55만 4천명 넘는 수험생이 지원을 했습니다.
총 응시자수로는 2019학년도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출산율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황금돼지띠'해인 2007년생이 고3으로 수능을 보고, 졸업생인 'n수생' 응시자도 많아 여느 해 보다 대입 경쟁률이 더욱 치열할 전망입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수능도 문·이과 구분 없이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을 응시하고 선택과목 중 1개를 골라 시험을 보는데요.
올해 수능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탐구영역에서는 41만1천여명이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했는데, 이는 전체 탐구영역 지원자의 77.3%에 달합니다.
반면 과학탐구만 선택한 수험생은 12만여명. 22.7%로 역대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선택 학생 간 유불리가 엇갈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양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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