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 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트리는 20m 높이로, 상단과 중간 부분을 '희망과 용기' 꽃말을 가진 해당화로 장식해 '혼란의 시대 속에서도 새롭게 거듭날 사랑과 회복의 빛'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광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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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올해 트리는 20m 높이로, 상단과 중간 부분을 '희망과 용기' 꽃말을 가진 해당화로 장식해 '혼란의 시대 속에서도 새롭게 거듭날 사랑과 회복의 빛'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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