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론스타는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해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가 기존 중재판정부의 승소 판정을 취소한 것이 "실망스럽다"며 추가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론스타는 "사건을 다시 새로운 재판부에 제기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재판부도 한국의 불법행위를 인정하고, 론스타에 손해액 전액을 배상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번 취소 결정에도 "론스타가 수년간 노력해 온 외환은행 지분 매각을 한국 규제기관이 막아서고 부당하게 간섭했다는 근본적인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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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론스타는 "사건을 다시 새로운 재판부에 제기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재판부도 한국의 불법행위를 인정하고, 론스타에 손해액 전액을 배상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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