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UAE의 공동선언은 더 풍요롭고 평화로운 미래를 물려주겠다는 양국 모두의 열망을 구현할 든든한 주춧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9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양국 관계를 불가역적, 항구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공군 전투기 4대의 호위와 랜드마크 건물을 장식한 양국 국기 등을 언급하며, "UAE가 보여준 한국에 대한 애정은 양국의 우정을 더욱 공고히 만들어줄 것"이라는 소회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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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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