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상에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승객 목포로 이송중

신안 족도 인근 해상서 여객선 '퀸제누비아 2호' 좌초

승무원 21명·승객 246명 등 총 267명 탑승

충돌 당시 충격 5명 부상…"다른 인명 피해 없어"

최초 신고 접수 저녁 8시 17분…해경, 구조 작업 중

선박 20여척 현장에 도착 "구조 작업 진행 중"

선박, 섬에 올라탄 상태…침수나 기울기는 없어

탑승객들 "구명조끼 착용 안내방송 나와" 증언

이 대통령 "인명피해 없도록 신속 수습하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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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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