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좌초' 제1항해사·조타수 긴급체포■
어젯밤 260여명이 탄 여객선이 전남 신안군의 한 무인도에서 좌초된 사고는 항해 책임자의 과실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제1항해사와 조타수 등 과실이 있는 선원들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엔비디아 훈풍에 코스피 장중 4,000선 회복■
AI 대장주 엔디비아발 실적 훈풍에 코스피가 장중 2%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장중 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의원직 상실형 여부 주목■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된 옛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에 대한 1심 선고가 조금 뒤 내려집니다.
나경원, 송언석 의원 등 현직 의원들에게 의원직 상실형이 선고될 지 관심이 몰립니다.
■中, 추가 보복 예고…희토류 통제 가능성■
중국이 일본에 대한 추가 보복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통제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데, 중국인들의 단체여행 금지 등의 조치가 시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공개법'에 서명■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됐다는 의혹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법무부에 엡스타인 자료를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엡스타인 파일을 이용한다며 "역풍이 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어젯밤 260여명이 탄 여객선이 전남 신안군의 한 무인도에서 좌초된 사고는 항해 책임자의 과실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제1항해사와 조타수 등 과실이 있는 선원들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엔비디아 훈풍에 코스피 장중 4,000선 회복■
AI 대장주 엔디비아발 실적 훈풍에 코스피가 장중 2%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장중 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의원직 상실형 여부 주목■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된 옛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에 대한 1심 선고가 조금 뒤 내려집니다.
나경원, 송언석 의원 등 현직 의원들에게 의원직 상실형이 선고될 지 관심이 몰립니다.
■中, 추가 보복 예고…희토류 통제 가능성■
중국이 일본에 대한 추가 보복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통제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데, 중국인들의 단체여행 금지 등의 조치가 시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공개법'에 서명■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됐다는 의혹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법무부에 엡스타인 자료를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엡스타인 파일을 이용한다며 "역풍이 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