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 제작 설루션 기업 코코링크가 지난 16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슈퍼 컴퓨팅 콘퍼런스 'SC25'에서 'AI 고속도로 병목' 현상을 해결한 기술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코링크는 엔비디아 설루션 대비 구축 비용은 3분의 1로 낮추고 AI 학습 데이터 처리 속도는 3배 이상 높일 수 있는 AI 서버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 GPU를 포함해 국내 기업이 개발한 신경망처리장치 기반 AI 반도체나 프로세스 인 메모리 반도체에도 구별 없이 적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동학 코코링크 대표는 "국산 AI 반도체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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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코코링크는 엔비디아 설루션 대비 구축 비용은 3분의 1로 낮추고 AI 학습 데이터 처리 속도는 3배 이상 높일 수 있는 AI 서버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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