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가 미사일 방어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현지시간 20일 성명에서 중국과 미사일 방어 등을 주제로 협의를 열고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군 서열 2위인 장여우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해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과 회담했습니다.

벨로우소프 장관은 "양국 국방부가 최고위급에서 도달한 합의를 이행하기 시작함에 따라 육·해·공에서 공동 전투 훈련이 상당히 확대됐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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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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