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병옥 음성군수>

충북 음성군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투자유치와 일자리 등 경제지표에서 성과를 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군민들의 오랜 바람인 국립소방병원이 이르면 다음 달 첫 환자를 진료하게 되는데요.

조병옥 군수를 모시고 음성군 소식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지난 8월 통계청 발표에서 음성군이 2025년 상반기 고용지표 4개 분야에서 충북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고용이 활발하다는 건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가 많다는 의미일 텐데요. 일자리가 늘어난 비결은 무엇일까요?

<질문 2> 지난 3월 충청북도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음성군의 지역 경제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음성군의 경제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질문 3> 저출산과 고령화, 청년인구의 유출로 많은 지방이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데요. 하지만 음성군은 오히려 지난해부터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군수님께서는 인구 증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4>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시민들의 생활도 많이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음성군이 지역 경제와 서민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5> 오랫동안 군민들이 기다려온 국립소방병원이 드디어 지난 6월 준공됐습니다. 개원을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소방병원 개원 과정과 앞으로 기대에 대한 말씀 해주시죠.

지금까지 조병옥 음성군수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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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hye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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