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비만 치료 주사제의 주성분을 알약으로 만들어 임상시험을 했더니, 비만·제2형 당뇨병 환자의 체중 감소와 혈당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텍사스대 데버라 혼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한 의학 저널에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경구용 당뇨·비만 치료제를 복용한 환자들은 평균 5.5%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고, 약의 함량을 6배 높였을 때 체중 감량 효과는 10.5%에 달했습니다.

연구팀은 또 혈당이 유의미하게 개선된 건 물론, 위장관 부작용도 기존 주사제와 비슷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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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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