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늘(22일)까지 누적관객 563만 8천여명을 기록해 기존 1위 '좀비딸'을 넘어섰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가 한 해 국내 박스오피스 기록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동명의 만화·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3부작 제작이 예고된 '귀멸의 칼날' 최종화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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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배급사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늘(22일)까지 누적관객 563만 8천여명을 기록해 기존 1위 '좀비딸'을 넘어섰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가 한 해 국내 박스오피스 기록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동명의 만화·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3부작 제작이 예고된 '귀멸의 칼날' 최종화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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