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김혜성이 오늘(22일) 본인 SNS를 통해 "지난 6일 공항에서의 미숙한 언행과 태도로 인해 실망하셨을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아버지 빚투와 함께 논란된 본인의 태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보름 이상 침묵한 이유에 대해서는 "조용히 자숙하는 것이 진심으로 반성하는 방법이라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LA다저스 우승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혜성은 고척 김선생이라 불리는 한 남성이 돈을 갚으라는 취지의 현수막을 펼쳐 보이자 인터뷰를 중단하는 등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한편, 김혜성의 아버지는 한 방송을 통해 밀린 빚을 다음 달 20일까지 갚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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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보름 이상 침묵한 이유에 대해서는 "조용히 자숙하는 것이 진심으로 반성하는 방법이라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LA다저스 우승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혜성은 고척 김선생이라 불리는 한 남성이 돈을 갚으라는 취지의 현수막을 펼쳐 보이자 인터뷰를 중단하는 등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한편, 김혜성의 아버지는 한 방송을 통해 밀린 빚을 다음 달 20일까지 갚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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