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4일)밤 11시쯤 대구 달성군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후 11시 21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장비 40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한 끝에 새벽 1시 30분쯤 초진됐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3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달성군은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라"고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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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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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3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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