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오전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철로 유지보수 장비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길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임광빈 기자.

[기자]

네, 오늘 새벽 5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시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철로 유지보수 장비, '트롤리'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는 트롤리 15량 중 후미 4량이 탈선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탈선한 트롤리가 오이도역에서 출발하는 지하철을 막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수도권 지하철 4호선과 인접선인 수인분당선 서해선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에는 수인분당선 원인재역에서 20분 이상 지연중이라는 제보 문자가 도착하기도 했는데요.

수원으로 출퇴근 중인데, 15분째 왕십리행 열차가 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시흥차량기지에서 선로 장애로 전동열차 운행에 지장이 발생했다"며 "4호선, 수인분당선, 서해선 열차가 지연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바쁜 고객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역시 사고 여파로 4호선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근길 열차 이용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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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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