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의 제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이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노조와 같은 날인 다음 달 1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MZ노조로 불리는 올바른노조는 '정책 인건비' 보전과, 신규 채용 확대를 요구한 가운데 "서울시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직원의 목소리를 계속 외면한다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 3개 노조는 지방노동위원회 조정 중지와 쟁의행위 투표 가결로 각각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했으며, 2노조도 다음 달 중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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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MZ노조로 불리는 올바른노조는 '정책 인건비' 보전과, 신규 채용 확대를 요구한 가운데 "서울시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직원의 목소리를 계속 외면한다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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