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오승협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잠시 뒤, 발사관리위원회가 누리호 발사 시각을 확정해 발표합니다.

이상이 없다면 내일(27일) 새벽 1시를 전후로 누리호는 우주를 향하게 되는데요.

현재까지의 점검과 발사 준비 상황 등을 오승협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전화로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이송과 기립부터 오늘은 최종 점검 작업까지,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먼저, 어제와 오늘 누리호 점검 과정부터 짚어 주세요.

<질문 2> 조금 후면 누리호의 발사 시간이 확정 발표될 텐데요. 발사관리위원회가 주로 어떤 점들을 고려하는 건가요?

<질문 3> 발사 시각이 정해지고 난 이후에는 본격 누리호 발사 운용에 들어갈 텐데요. 어떤 과정들을 거치게 되나요?

<질문 4> 이번에 첫 야간 발사인데, 과거 1~3차 준비 과정 때와 비교하면 기술적으로 달라진 부분이 있을까요?

<질문 5> 이번 누리호는 21분 24초 비행을 합니다. 비행의 모든 과정이 당연히 중요할 텐데요. 누리호 4차 발사의 성공 기준은 뭔가요?

<질문 6> 시청자분들이 이번 누리호 발사에서 어떤 점들을 눈여겨 보면 좋을까요?

<질문 7> 비행 과정 중 1단부터 3단까지의 엔진이 차례로 분리될 텐데요. 위성은 목표한 고도에서 궤도를 돌며 임무를 수행하는데, 누리호의 1단부터 3단은 비행을 마치고 나면 어디로 가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8> 연구원님은 과학로켓부터 나로호, 최근 누리호까지 역대 한국형 발사체 전 과정을 연구, 개발하는 업무를 맡으셨는데요. 이번 누리호 4차 발사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느꼈던 감정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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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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