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지난주에 공개한 28개 조항의 우크라이나 종전안은 러시아 측의 초안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시간 26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익명 취재원 3명을 인용해 러시아 측 요구사항을 담은 이 초안을 비공식 서한 형태로 10월 중순에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공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이 공개한 스티브 위트코프 미 중동 특사와 러시아 당국자의 통화 녹취록에도 '20개조 계획'이 언급된 바 있습니다.

로이터는 이 '20개조 계획'과 러시아 초안이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검토를 거쳐 '28개조 평화안'으로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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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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