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지역마다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과제를 안고 있는데요.

대전광역시 동구는 이 문제를 풀 해법으로 ‘교육’을 제시했습니다.

'교육특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인데요.

이 시간,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지난 3년간 대전 동구 구정을 운영하며 이룬 주요 성과를 꼽아 주신다면요?

<질문 2> 대전 동구를 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히셨는데요. 이를 위해 대전 동구에서 어떤 교육 정책이 추진되고 있나요?

<질문 3> 2030년 인구 30만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포부도 밝히신 바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인구정책을 추진 중인지 들어볼게요.

<질문 4> 대전 동구가 핵심 사업으로 ‘대전역세권 개발’과 ‘대청호 규제 개선’을 추진 중인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질문 5> 연말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에선 '천사의 손길'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죠? 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 ‘천사의 손길’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지금까지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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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