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이른바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한 당 당무감사위원회의 조사 착수를 두고 "당을 퇴행시키는 시도가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9일) 자신의 SNS에 "어제 우리 당 당무감사위 발표가 보도됐다"며 이렇게 적었습니다.
이어 "지금은 계엄의 바다를 건너 미래로 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는 어제 "지난해 11월 5일 전후 발생한 당원 게시판 관련 논란과 후속 조치 일체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에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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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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