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사망자가 현재까지 12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홍콩 당국은 오늘(29일)부터 사흘 동안의 공식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홍콩 당국자들은 오늘 오전 8시부터 3분간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했고, 도시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조문소를 만들었습니다.
애도 기간 관공서에는 중국 오성홍기와 홍콩 깃발 조기가 게양되고, 정부가 주최·후원하는 공연 등 각종 기념행사는 연기·취소됩니다.
홍콩 당국이 밝힌 사망자는 현재까지 128명이고, 부상자는 79명, 실종자는 약 2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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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홍콩 당국자들은 오늘 오전 8시부터 3분간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했고, 도시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조문소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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