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해온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들 중 올해 두 차례 지급한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이 오늘(30일)로 끝납니다.

이에 따라 1·2차 소비쿠폰 모두 오늘(30일) 자정까지 다 쓰지 않으면 잔액이 사라집니다.

지난 23일 기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쿠폰 잔액은 947억 원으로, 카드로 지급된 쿠폰 가운데 1%는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됩니다.

카드 사용액이 지난해 평균보다 많으면 매달 최대 10만 원을 돌려받는 '상생페이백'도 오늘(30일)까지만 접수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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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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