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한 물류센터에서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9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물류센터 2층에서 지게차 발판 위에 올라 서 있던 A씨가, 지게차가 넘어지면서 8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스프링클러를 점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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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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