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은 현지시간 29일 기준 최소 225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사람도 100명을 넘겼습니다.
서수마트라주 아감 지역 마을 3곳에선 70여 명이 실종됐고,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북수마트라주에서도 42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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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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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마트라주 아감 지역 마을 3곳에선 70여 명이 실종됐고,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북수마트라주에서도 42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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