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휴일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 중반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온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포근한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계절을 거스르는 듯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5.8도, 제주 22.8도, 광양 20도로 예년 이맘때 11월 말의 기온을 7~8도가량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포근한 낮과 다르게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으로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로 크게 벌어지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중부와 제주의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국외 먼지가 유입되며 현재 서울의 공기 질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수도권 지역은 하루 평균 공기 질이 나쁘겠고, 오후에 강원 영동, 밤에 영서와 세종, 충남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메말라 있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해서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에는 약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큰 추위 없겠지만, 기온은 내림세를 타며 모레부터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주 중반 수요일부터 서울은 영하 7도, 내륙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날이 무척 춥겠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오는 추위와 함께, 주 중반 서해안 지역에는 눈도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권혁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휴일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 중반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온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포근한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계절을 거스르는 듯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5.8도, 제주 22.8도, 광양 20도로 예년 이맘때 11월 말의 기온을 7~8도가량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포근한 낮과 다르게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으로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로 크게 벌어지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중부와 제주의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국외 먼지가 유입되며 현재 서울의 공기 질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수도권 지역은 하루 평균 공기 질이 나쁘겠고, 오후에 강원 영동, 밤에 영서와 세종, 충남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메말라 있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해서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에는 약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큰 추위 없겠지만, 기온은 내림세를 타며 모레부터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주 중반 수요일부터 서울은 영하 7도, 내륙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날이 무척 춥겠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오는 추위와 함께, 주 중반 서해안 지역에는 눈도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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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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