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계절 겨울을 앞두고 도심 속 식물원에서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평소 보기 힘든 난초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화분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식물원에 나와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추위가 풀리면서 맑고 온화한 날씨에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온실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식물원으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식물원에서는 겨울을 맞아 다양한 난초를 선보이는 특별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온실 열대관에서는 이국적인 난초 반다와 '난초의 여왕'으로 불리는 카틀레야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 품종이 전시돼 있습니다.
해외에서 온 40품종 2천여 개 개체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한 달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식물원에서 만끽할 수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품종 포인세티아를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빨간색 품종인 '플레임'을 식재한 분수 조형물도 전시돼 있고요.
크리스마스트리 분위기로 연출된 대형 화분도 있어서 기념 촬영을 하는 나들이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겨울 전시는 내년 1월 25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오색 빛깔 난초가 가득한 따뜻한 온실에서 겨울 정원의 낭만을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식물원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현장연결 양재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계절 겨울을 앞두고 도심 속 식물원에서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평소 보기 힘든 난초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화분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식물원에 나와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추위가 풀리면서 맑고 온화한 날씨에 나들이 계획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온실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식물원으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식물원에서는 겨울을 맞아 다양한 난초를 선보이는 특별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온실 열대관에서는 이국적인 난초 반다와 '난초의 여왕'으로 불리는 카틀레야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 품종이 전시돼 있습니다.
해외에서 온 40품종 2천여 개 개체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한 달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식물원에서 만끽할 수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품종 포인세티아를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빨간색 품종인 '플레임'을 식재한 분수 조형물도 전시돼 있고요.
크리스마스트리 분위기로 연출된 대형 화분도 있어서 기념 촬영을 하는 나들이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겨울 전시는 내년 1월 25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오색 빛깔 난초가 가득한 따뜻한 온실에서 겨울 정원의 낭만을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식물원에서 연합뉴스TV 김기은입니다.
[현장연결 양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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