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찾은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한미 정상회담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 이행 협의체 구축을 미측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현지시간 30일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 공항에서 "팩트시트에서 논의된 여러 이슈를 양국 간 상의하고 어떻게 진전시킬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간 협의체를 만들 것이냐는 질문에 '그런 것을 포함해 논의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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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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