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정책실장이 서울과 경기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제 등 규제지역으로 묶은 10·15 대책에 관해, "토허제를 길게 끌고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26일) 공개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6·27 대책이라는 강력한 수요 억제책을 했는데도 두어 달 후에 상승 압력이 현재화돼 임시 조치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연내 부동산 공급대책 발표를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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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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