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곳곳에 숨겨진 내란 행위를 방치하면 언젠가 반드시 재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자신의 SNS에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이전에 우리 군의 대북전단 살포가 먼저 있었다는 취지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계엄 명분으로 전쟁을 개시하려고 군대를 시켜 북한에 풍선까지 날렸다"면서 "전쟁이 날 뻔한 상황을 위대한 대한국민이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