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승원 광명시장>

경기도 광명시가 환경, 사회, 경제 영역에서 균형 잡힌 회복력을 보여주며 전국 1위 지속가능도시로 인정받았습니다.

광명시는 주민이 정책의 주체로 나서는 자치분권의 가치도 확산시켜 가고 있는데요.

이 시간엔 박승원 광명시장을 모시고 전국 지방정부들이 그리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라는 표현 대신에 '지방정부'라는 표현을 쓰라고 지시했습니다.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질문 2> 시장님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를 맡고 계신데요. 지방자치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질문 3> 지방자치 리더로서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신데요. 그러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지방정부 권한 강화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4> 광명시는 주민총회, 500인 원탁토론회 등으로 자치분권 선도도시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최근 열린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특별한 주제를 논의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질문 5> 광명시는 최근 한 언론사에서 발표한 ‘지역 회복력 평가’ 226개 기초지방정부 가운데 종합 1위, 환경 영역 1위로 선정됐습니다.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를 무엇일까요?

<질문 6> 그렇다면 ‘지역 회복력 1위’라는 결과가 광명시와 시민에게 갖는 특별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질문 7>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통 대책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신도시의 교통 대책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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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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