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HD현대는 어제(1일)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통합으로 HD현대중공업은 2035년 매출 37조원 달성을 목표로 세계 1위 조선업체의 위상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HD현대중공업은 차세대 신기술 확보와 특수목적선 시장 진출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HD현대 정기선 회장은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에 임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새로운 혁신이 시작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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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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