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입니다.
▶ 현직 검사가 로스쿨 기말시험 사전 유출…법무부 "재시험"
오늘의 첫 번째 사건입니다.
현직 검사가 로스쿨 강의에서 강조한 내용이 실제 시험에 출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시험은 검사가 되기 위해 성적이 중요한 과목인데요.
해당 검사가 진행한 수업의 자료에서 형광펜으로 강조한 내용이 그대로 전국 로스쿨 기말시험에 출제됐습니다.
이를 지켜본 학생들은 ‘너무하다’ ‘자괴감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법무부는 결국 재시험을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배규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조업 중 다쳐 뇌졸중으로 장애 2급을 판정받은 남성. 부축 없이는 거동조차 힘들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런데 같은 남성, 양손에 짐을 가득 들고 도로를 멀쩡하게 걷습니다.
해경이 잠복 촬영한 장면인데요.
알고 보니 선원인 이 남성은 브로커와 짜고 선원 재해 보장제도를 악용해 보험금을 가로챘습니다.
브로커 일당은 선원 개인정보를 빼낸 뒤 더 많은 보험금을 받아주겠다고 접근해 범행을 저질렀고, 총 23억원을 챙겼습니다.
이 내용은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거동도 힘들다더니 멀쩡히 활보…선원 보험금 23억 챙긴 일당
조업 중 다쳐 뇌졸중으로 장애 2급을 판정받은 남성. 부축 없이는 거동조차 힘들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런데 같은 남성, 양손에 짐을 가득 들고 도로를 멀쩡하게 걷습니다.
해경이 잠복 촬영한 장면인데요.
알고 보니 선원인 이 남성은 브로커와 짜고 선원 재해 보장제도를 악용해 보험금을 가로챘습니다.
브로커 일당은 선원 개인정보를 빼낸 뒤 더 많은 보험금을 받아주겠다고 접근해 범행을 저질렀고, 총 23억원을 챙겼습니다.
이 내용은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용은(NEWthing@yna.co.kr)
▶ 현직 검사가 로스쿨 기말시험 사전 유출…법무부 "재시험"
오늘의 첫 번째 사건입니다.
현직 검사가 로스쿨 강의에서 강조한 내용이 실제 시험에 출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시험은 검사가 되기 위해 성적이 중요한 과목인데요.
해당 검사가 진행한 수업의 자료에서 형광펜으로 강조한 내용이 그대로 전국 로스쿨 기말시험에 출제됐습니다.
이를 지켜본 학생들은 ‘너무하다’ ‘자괴감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법무부는 결국 재시험을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배규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조업 중 다쳐 뇌졸중으로 장애 2급을 판정받은 남성. 부축 없이는 거동조차 힘들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런데 같은 남성, 양손에 짐을 가득 들고 도로를 멀쩡하게 걷습니다.
해경이 잠복 촬영한 장면인데요.
알고 보니 선원인 이 남성은 브로커와 짜고 선원 재해 보장제도를 악용해 보험금을 가로챘습니다.
브로커 일당은 선원 개인정보를 빼낸 뒤 더 많은 보험금을 받아주겠다고 접근해 범행을 저질렀고, 총 23억원을 챙겼습니다.
이 내용은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거동도 힘들다더니 멀쩡히 활보…선원 보험금 23억 챙긴 일당
조업 중 다쳐 뇌졸중으로 장애 2급을 판정받은 남성. 부축 없이는 거동조차 힘들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런데 같은 남성, 양손에 짐을 가득 들고 도로를 멀쩡하게 걷습니다.
해경이 잠복 촬영한 장면인데요.
알고 보니 선원인 이 남성은 브로커와 짜고 선원 재해 보장제도를 악용해 보험금을 가로챘습니다.
브로커 일당은 선원 개인정보를 빼낸 뒤 더 많은 보험금을 받아주겠다고 접근해 범행을 저질렀고, 총 23억원을 챙겼습니다.
이 내용은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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