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가 초유의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미국 쿠팡Inc 이사회 의장에게 직접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에서 3,370만 명의 개인 정보 유출이라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다"며 "김범석 의장은 소비자에게 사죄하고 책임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비자 보호와 배상 대책을 수립하라"고 덧붙였습니다.
협의회 측은 정부를 향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엄중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고 처벌하라"고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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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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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비자 보호와 배상 대책을 수립하라"고 덧붙였습니다.
협의회 측은 정부를 향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엄중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고 처벌하라"고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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