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에 이어 9호선 일부 구간도 준법운행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언주역에서 중앙보훈병원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 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공사가 55명 이상 인력 증원에 합의를 했지만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오는 11일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앞서 내일(3일)부터는 준법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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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서울 지하철 9호선 언주역에서 중앙보훈병원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 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공사가 55명 이상 인력 증원에 합의를 했지만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오는 11일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앞서 내일(3일)부터는 준법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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