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해킹 사태 여파로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오늘(2일) 관세청에 따르면, 전자통관시스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유니패스'가 어제(1일) 오후 1시경부터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관세청은 "쿠팡 개인정보 해킹 사태로 개인통관번호를 재발급받기 위해 접속한 사용자가 몰려 과부하가 발생했다"며 "현재 복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쿠팡 사태 이후 SNS 등에서는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자신의 명의로 올 수 있다며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재발급받는 방법 등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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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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